프로젝트헤일메리1 프로젝트 헤일메리 - 졸음.졸음.좋음.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아올 수 없는 우주로 떠난 과학자의 이야기 무려 600페이지가 넘는 꽤 긴 스토리의 책이다.하루에 100페이지씩만 읽자라고 시작했는데 300페이지가 넘어갈 때까지 수 십번은 존듯하다.물리학 이야기가 꽤 나와서 그런지페이지는 안 넘어가고 금세 딴 생각에 빠지고 그러다 졸고... 인간이라는 존재가 우주 탐험을 떠날 때 고려해야하는 것들물리, 생명, 화학 등 모든 과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정치적 요소도 담고 있다.소설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쉽게 풀어가진 않지만실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구인, 인간이란 존재는 몇 십년이 흘러도 소설같은 문제 해결은 없을 것 같다. 이렇게 한 장 한 장 지루하게 넘길 때 '로키'가 등장한다. '로키'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되며 빨리 다음 장을 넘기지 .. 2025. 2. 19. 이전 1 다음 반응형